
‘대왕판다’는 WWF의 상징, 다양한 노력 덕분에 개체수가 조금씩 회복되고 있지만 우리의 꾸준한 관심이 필요합니다
피지 해변의 아름다운 ‘산호초’는 해양 생물의 소중한 터전이지만 1980년부터 현재까지 50%가 사라졌습니다
험준한 히말라야 산맥에서 사는 설산의 유령 ‘눈표범’은 전 세계 약 6,500마리밖에 남지 않은 멸종위기종입니다
황금빛 초원에 잠시 멈춰선 ‘벵골호랑이’ 한 마리, 밀렵과 서식지 파괴로부터 위협받지 않는 세상이 오길 바랍니다
마다가스카르 남서부의 아나카오와 안드로카 사이의 ‘맹그로브숲’, 해변에서 자라는 맹그로브는 탄소 저장 능력이 뛰어나 기후변화 대응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호기심 많은 어린 ‘북극곰’, 북극곰의 서식지는 기후위기로 사라지고 있습니다
열대 바다에 사는 어류 ‘블랙잭’ 떼가 거대한 무리를 이루며 포식자로부터 몸을 지키고 있습니다
붉은 깃털의 ‘까막딱따구리’는 우리나라 멸종위기종 282종 중 하나입니다
케냐 마사이마라 국립보호구역의 장엄한 풍경
바닷속을 시원하게 가르는 ‘점박이돌고래’, 해양오염과 수산업으로 위협을 받고 있습니다
아프리카 초원을 거니는 ‘기린’ 가족
가이아나 카이에투르 폭포 주변 열대우림은 희귀 동식물의 보금자리입니다
철새 ‘쇠재두루미’는 매년 히말라야를 넘으며 강인한 생명의 여정을 이어갑니다
남극의 아름다운 빙산과 그 위를 걷고 있는 ‘아델리펭귄’ 두 마리
지구에서 가장 큰 육상동물 ‘아프리카코끼리’가 살고 있는 나미비아 브와브와타 국립 공원의 풍경
파타고니아의 상징 ‘피츠 로이’ 봉우리가 분홍빛으로 물들며 자연의 경이로움을 보여줍니다
따뜻한 남아프리카 해안에서 살아가는 ‘아프리카 펭귄’, 현재 멸종 위기에 처해있습니다
식량안보의 파수꾼이라고 불리는 ‘호박벌’은 식물의 수분을 도우며 생태계의 건강을 지킵니다
일몰 무렵 거친 파도 위를 나는 ‘켈프갈매기’
폭풍이 지나간 튀니지의 사막 위로 붉은 구름이 떠오릅니다
WWF는 사람과 자연이 조화롭게 살아가는 세상을 꿈꿉니다
여름 바닷속 푸른 ‘말미잘’과 오렌지빛 ‘흰동가리’는 서로를 지키는 공생관계를 이루며 살아갑니다
‘혹등고래’의 거대한 지느러미가 수면 위로 솟아오르며 감동을 전합니다
주황빛 날개를 가진 ‘모나크나비’는 매년 철새처럼 수천 킬로미터를 여행합니다
웅장한 ‘흰코뿔소’는 최대 몸길이 5미터, 몸무게 4톤에 달하지만 사람들의 탐욕으로 세상에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